1. 혹시나 이 [카페 마운틴]에 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 맵을 참조하세요
http://www.mapfan.com/m.cgi?MAP=E136.57.48.9N35.8.29.2&ZM=8
2. 카페 마운틴에 대한 간단 지식
Q. 위치는 어디입니까? 어떻게 가지요?
A. 위치는 상기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가장 가까운 역은 지하철 이리나카 역 (いりなか駅, 나고야)이나 야고토닛세키 역 (八事日赤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름부터가 '산 (mountain)'이기 때문에 약간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이리나카 방면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웃음)
Q. 주차장은 있나요?
A.10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Q. 영업시간은 언제인가요?
A.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정기 휴일은 월요일, 연말연시 휴가는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입니다.
Q. 초심자에게 추천해 줄만한 메뉴는 있나요?
Q. 다 먹을 자신이 없는데요...
A. 극히 일반적인 메뉴도 있습니다.
동네 아저씨들의 휴식장소로, 학생들의 배고픔을 때워주는 곳으로, 샐러리 맨들의 점심시간 동안 휴식처로... 지역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Q. 몇 명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Q. 예약은 가능한가요?
A. 자리는 거의 60석 정도 있습니다만, [카페]라는 점을 의식하고 무리 안 되는 정도의 인원이 가는 게 좋겠지요.
예약은 불가능 합니다.
Q. 주차장 구석에 있는 선인장, 혹시....
A. 요리에 쓰입니다. (웃음)
선인장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면 여름이 될 때까지 잠시동안 메뉴에서 사라지기도 하지요.
Q. 메뉴에 없는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던데요...
A. 메뉴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해도 주인장이 기분이 내킨다면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또, 메뉴에는 실려 있지 않은 음식이라도 벽면에 광고 전단을 붙여 놓은 경우가 있답니다.
Q. 어째서 그렇게 음식들에 단맛을 내려 하나요?
A. 카페 마운틴의 매상이 시원치 않았을 무렵, 주인장이 고뇌에 고뇌를 거듭 해 만들어 낸 모양입니다.
지금도 달콤한 맛챠(주 1) 단팥 스파게티 의 경우, 주인장 이외에는 아무도 그 제조법을 모른다고 하네요.
Q. 마운틴 CD라는 게 있다던데...
A. 일본 브레이크공업 사가 (社歌)를 부른 萬Z (量産型) -만Z (양산형)이라고 읽음- 가 부른 노래가 있습니다.
제목은 [영봉 마운틴 (霊峰マウンテン)] 입니다.
카페 [마운틴] 계산대 앞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계산대 앞에서는 이 CD 외에도 휴대폰 줄, 라이터 같은 것도 팔고 있습니다.
Q. 영 스파게티는 어째서 '영'입니까?
A. 焼肉 (야키니쿠, 구운 고기 / 불고기)니까 '영' 이라고 하는 듯 합니다.
(일본어 말장난. 야키니쿠 = ヤキニク와 ヤング를 이용한 말장난임.)
Q. '코스모 스파게티'의 [코스모]란, '소 우주 (小宇宙, Cosmos)'라는 뜻인가요?
A. 마츠다의 명차인 '코스모 스포츠'를 이미지 화 한 듯 하네요.
Q. [???]란 건 뭐지요?
A. 숨겨진 메뉴입니다.
구성은 '단팥 덮밥' / '어른들을 위한 어린이 정식' (주 2) / '대야 빙수'입니다.
참고로, '대야 빙수'는 4명 이상이 아니면 주문조차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2006년 4월 기준)
Q. 카페 마운틴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A. 개점은 1970년부터 였다는군요.
당초에는 단 맛 나는 메뉴 같은 것 없이, 산더미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을 내 오는 찻집으로 유명했다 하네요. 단 맛 나는 메뉴들을 시작한 건 1985년 전후쯤이라 합니다.
Q. '달콤한 메론 스파게티'인가요? '달콤한 메론빵 맛 스파게티'인가요?
A. 현재로서는 '달콤한 메론빵 맛 스파게티'입니다. (2005년 경 개명)
이 스파게티는 주인장이 처음으로 메론빵을 먹고 그 맛에 감동받아 만든 것이라, 원점으로 돌아 가 '메론빵 맛'이라 개명했다 하네요.
카페 [마운틴] 공식 블로그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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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맛챠 : 抹茶, 가루녹차와 비슷한 다도용 녹차
주 2
어른들을 위한 어린이 정식 : 보통 어린이 정식이라 하면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인 정식 메뉴를 어린이 용으로, 양을 줄여서 나온 것 / 그리고 비행기, 자동차 등의 모양을 낸 밥, 용기 등으로 정식 메뉴를 만들어 나온 것이 그 두 가지이다. 보통 오무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많이 내며, 함박 스테이크 가운데에 일본 국기를 비롯한 만국기 등이 끼워져 나오는 경우도 전형적이라 할 수 있다.
http://www.mapfan.com/m.cgi?MAP=E136.57.48.9N35.8.29.2&ZM=8
2. 카페 마운틴에 대한 간단 지식
Q. 위치는 어디입니까? 어떻게 가지요?
A. 위치는 상기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가장 가까운 역은 지하철 이리나카 역 (いりなか駅, 나고야)이나 야고토닛세키 역 (八事日赤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름부터가 '산 (mountain)'이기 때문에 약간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이리나카 방면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웃음)
Q. 주차장은 있나요?
A.10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Q. 영업시간은 언제인가요?
A.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정기 휴일은 월요일, 연말연시 휴가는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입니다.
Q. 초심자에게 추천해 줄만한 메뉴는 있나요?
Q. 다 먹을 자신이 없는데요...
A. 극히 일반적인 메뉴도 있습니다.
동네 아저씨들의 휴식장소로, 학생들의 배고픔을 때워주는 곳으로, 샐러리 맨들의 점심시간 동안 휴식처로... 지역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Q. 몇 명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Q. 예약은 가능한가요?
A. 자리는 거의 60석 정도 있습니다만, [카페]라는 점을 의식하고 무리 안 되는 정도의 인원이 가는 게 좋겠지요.
예약은 불가능 합니다.
Q. 주차장 구석에 있는 선인장, 혹시....
A. 요리에 쓰입니다. (웃음)
선인장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면 여름이 될 때까지 잠시동안 메뉴에서 사라지기도 하지요.
Q. 메뉴에 없는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던데요...
A. 메뉴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해도 주인장이 기분이 내킨다면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또, 메뉴에는 실려 있지 않은 음식이라도 벽면에 광고 전단을 붙여 놓은 경우가 있답니다.
Q. 어째서 그렇게 음식들에 단맛을 내려 하나요?
A. 카페 마운틴의 매상이 시원치 않았을 무렵, 주인장이 고뇌에 고뇌를 거듭 해 만들어 낸 모양입니다.
지금도 달콤한 맛챠(주 1) 단팥 스파게티 의 경우, 주인장 이외에는 아무도 그 제조법을 모른다고 하네요.
Q. 마운틴 CD라는 게 있다던데...
A. 일본 브레이크공업 사가 (社歌)를 부른 萬Z (量産型) -만Z (양산형)이라고 읽음- 가 부른 노래가 있습니다.
제목은 [영봉 마운틴 (霊峰マウンテン)] 입니다.
(이미지 사진)
Q. 영 스파게티는 어째서 '영'입니까?
A. 焼肉 (야키니쿠, 구운 고기 / 불고기)니까 '영' 이라고 하는 듯 합니다.
(일본어 말장난. 야키니쿠 = ヤキニク와 ヤング를 이용한 말장난임.)
Q. '코스모 스파게티'의 [코스모]란, '소 우주 (小宇宙, Cosmos)'라는 뜻인가요?
A. 마츠다의 명차인 '코스모 스포츠'를 이미지 화 한 듯 하네요.
Q. [???]란 건 뭐지요?
A. 숨겨진 메뉴입니다.
구성은 '단팥 덮밥' / '어른들을 위한 어린이 정식' (주 2) / '대야 빙수'입니다.
참고로, '대야 빙수'는 4명 이상이 아니면 주문조차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2006년 4월 기준)
Q. 카페 마운틴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A. 개점은 1970년부터 였다는군요.
당초에는 단 맛 나는 메뉴 같은 것 없이, 산더미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을 내 오는 찻집으로 유명했다 하네요. 단 맛 나는 메뉴들을 시작한 건 1985년 전후쯤이라 합니다.
Q. '달콤한 메론 스파게티'인가요? '달콤한 메론빵 맛 스파게티'인가요?
A. 현재로서는 '달콤한 메론빵 맛 스파게티'입니다. (2005년 경 개명)
이 스파게티는 주인장이 처음으로 메론빵을 먹고 그 맛에 감동받아 만든 것이라, 원점으로 돌아 가 '메론빵 맛'이라 개명했다 하네요.
카페 [마운틴] 공식 블로그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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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맛챠 : 抹茶, 가루녹차와 비슷한 다도용 녹차
주 2
어른들을 위한 어린이 정식 : 보통 어린이 정식이라 하면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인 정식 메뉴를 어린이 용으로, 양을 줄여서 나온 것 / 그리고 비행기, 자동차 등의 모양을 낸 밥, 용기 등으로 정식 메뉴를 만들어 나온 것이 그 두 가지이다. 보통 오무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많이 내며, 함박 스테이크 가운데에 일본 국기를 비롯한 만국기 등이 끼워져 나오는 경우도 전형적이라 할 수 있다.
